fnctId=bbs,fnctNo=11666 RSS 2.0 10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신동명박사] 신동명 박사 홍콩대학 조교수 임용 (PNU 포커스) 작성자 나노 조회수 221 게시일자 2020-01-07 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신동명 박사(05학번, 사진)가 최근 QS 2019 아시아 대학 순위 2위 및 전 세계 대학 순위 25위의 홍콩대학(University of Hong Kong)에 7월부터 조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신동명 박사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지도교수 황윤회·김형국)를 모두 취득한 후, 부산대 에너지융합기술연구소(지도교수 김규정)를 거쳐 Universityof California, Berkeley(지도교수Jeffrey R. Long)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신동명 박사는 최근 5년간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Energy EnvironmentalScience』, 『Nano Energy』, 『Advanced Materials』 등 저명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총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학위과정 동안 BK21 플러스 사업 우수인력(교육부장관 표창), 부산대 학술상(부산대총장상),부산미래과학자상(부산과학기술협의회) 및 S-OIL우수학위논문상(한국과학기술한림원) 수상 등 연구업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학·석·박사 학위를 모두 국내에서 취득한 연구자가 세계 랭킹최상위권의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신동명 박사 연구실 홈페이지:https://sites.google.com/site/dmshingroup/ 신동명 박사 연구실 트위터: https://twitter.com/ShinLabHKU [박근태교수] 박근태 교수 '천연물 기반 나노에멀젼 남성청결제' 특허 기 작성자 나노 조회수 201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재료공학부 교수)과 남성화장품 전문기업인 ㈜안디바(대표 안정호)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이 5월 16일 오후 교내 삼성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됐다.㈜안디바는지난해 2월 설립된 코슈메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회사로남성화장품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이번계약은 기술보증기금의 중개로, 부산대가 보유한 천연물(마카 및 쇠비름 추출물) 기반 화장품 제조 기술을 선급기술료 1억 원에 제품 판매 시 추가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으로 체결됐다.마카및 쇠비름추출물은 페루의 인삼이자미 항공우주국이 슈퍼푸드로지정한 성분으로, 항염 및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한다.㈜안디바는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박근태 교수의 기술을 통해 해당 성분을 나노에멀젼 제형으로 제조해 제품의 효능 및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는 남성청결제개발을 앞두고 있다.이날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안디바는장기간 보관 시 안정성이 뛰어나고 세정력 및 사용감이탁월한 제품의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 사진: 산학협력단-㈜안디바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왼쪽부터 윤석영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안정호㈜안디바대표, 박근태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김형광기술보증기금 지점장)(2019.5.17.) [조채용교수님] 2018 부산 에너지포럼 신산업육성 표창받아(PNU FOCUS) 작성자 나노 조회수 163 게시일자 2019-01-04 나노에너지공학과 조채용(사진) 교수가 지난해 12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18 부산에너지포럼’에서 신산업육성분야 표창(부산시장상)을 받았다.조채용 교수는 에너지 저장용 친환경 고성능 리튬이온이차전지 개발, 친환경 나노소재 응용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개발 및 염료분해용 친환경 산화물 나노구조체 광촉매 개발 등의 실적을 통해 클린에너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최근 조 교수는 저가의 철 산화물을 이용해 다공성구조의 나노섬유를 합성했으며, 급속 충방전 특성이 우수한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200회를 반복해서 충방전했을 시 (각 6분) 기존 탄소의 이론용량보다 3배 이상인 1250 mAh/g의 용량을 유지했으며, 1분 동안 충방전 시에도 125 mAh/g 이상의 안정된 값을 보였다. 향후 고용량과 고속 충전이 필요한 차세대 전기자동차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2019년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1월호에 게재됐다.(2019.1.3.) [김수형교수님] 풍산홀딩스에 나노고에너지물질 기술이전(서울경제) 작성자 나노 조회수 161 [조채용교수님] 나노융합기술의 발전, NANOPIA2018과 함께 (경남신문) 작성자 나노 조회수 2089 [오진우교수님] 인간 시각 증진 기술 개발 도전(PNU포커스) 작성자 나노 조회수 2638 게시일자 나노에너지공학과 오진우(사진) 교수가연구 책임을 맡은 공동연구진이 7월 5일미래창조과학부의 「2017년도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에 최종선정, 향후 6년간(3+3)연간 15억 원내외 총 85억 원의연구비를 지원받아 「동적 변환 파지 메타물질을 이용한 생체적합 시각 증진용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사업에는 부산대의 오진우·이형우(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와김규정·김승철(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를중심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과 연세대·한양대·전북대·재료연구소등 6개 기관의바이오·나노·광학·재료·전자 분야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간의 손실된 시각 기능을 복구하거나 인간이 기존에 보지 못한 낯선 것들을 볼 수 있도록 시각을 증진하는 소재원천기술 개발에나선다.연구진은차세대 스마트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생체 친화 물질인 ‘M13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를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동적 변환이 가능한 메타물질(Metamaterial, 자연계에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가진 물질)을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인간 시각 증진 기술 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다. 가령, 사고나 노화로 손실된 시력을 복구하거나 유해물질·미세먼지또는 가시광선이 아닌 자외선·적외선 등기존에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물질들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연구진이 개발하려는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의새로운 재료 개발 방법론을 제시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받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의 높은연계성을 바탕으로 향후 인간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술로 인정받아 2017년도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연구책임을맡은 오진우 교수는 “기존의 전통 학문만으로는 달성하기 힘든 미래형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 연구진은 바이오·나노·광학·재료·전자 등이종 학문 간 융합 교육과 탄탄한 융합 연구를 병행해 독창적인 결실을 도출해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미래부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은창의소재 확보를 통한 미래 창조산업 육성 및 소재강국 실현을 목적으로 연구단의 원천특허 확보를 위한 IP-R D(IntellectualProperty-Research Development, 지식재산 연구·개발) 사업연계로 지적재산권 조기창출을 견인하고 있으며,이번에부산대를 포함해 서울대·고려대·광주과학기술원에서모두 6개의과제가 선정됐다.* 이미지: 시각 증진용 소재인 동적 변환 파지 메타물질의 개념도(화학물질이나빛에 반응해 형태가 변화하는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규칙적인 나노구조를 제조하며이를 파지 메타물질이라 한다.파지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광학적 성질을 가지며 빛의 경로 및 초점을 자유자재로 조절함으로써 인간 시각 증진 소재로 응용하는것이 가능하다.) [나노에너지공학과] 1-2차원 나노체 적용 신소재 합성 성공(PNU포커스) 작성자 나노 조회수 2386 나노에너지공학과 조채용 교수(사진)가 주도한 국제공동연구팀이 1·2차원(1D·2D) 하이브리드 나노구조체를 적용해 고안정성·고용량의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를 제조하고 작동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독일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 조채용 교수는 단독교신저자로 참여해 관련 연구결과를 국제적 권위의학술지 『ACSNano』(IF:13.334) 1월24일자에 게재했다.연구진은 전기방사와 수열합성법으로 1DTiNb2O7 나노선에 2D MoS2 나노막을 형성해 전기화학적 특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신소재 합성에성공했다. 또한 1D 나노선 위에 수직 성장된 2D 층상구조의 성장원리와 개별소재의 예측 이론용량보다 높은 값에대한 해석과 반응원리를 규명했다.이러한 연구결과는 리튬이차이온전지(LIB)분야의 장수명 및 고용량 전기자동차(EV)와 전기저장장치(ESS)의 개발을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진우교수님] 미세먼지 경보용 코팅 필름, 암진단 문신- 색깔의 재발견(jtbc) 작성자 나노 조회수 2690 [황윤회교수님] 나노융합기술과 4차 산업혁명 (전자신문) 작성자 나노 조회수 2259 [김수형교수님] 금요일에 과학터치 : 나노 광열효과 활용 제품들(국제신문) 작성자 나노 조회수 2052 처음 1 끝 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