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샷은 농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소모임입니다.
저희 더샷은 정식 소모임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하나로 뭉쳐서 좋은 성적를 얻어왔습니다. 사회대 체전인 문창제에서 2008, 2009, 2010 3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2011년도 못 이룬 우승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릴 것입니다. 정외과가 함께 사직코트에서 부산kt소닉붐 경기도 응원하러 갑니다. 야구와 다른 농구응원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농구를 통해서 쌓여가는 선후배, 동기 사이의 정을 느끼고 싶지 않으십니까? 선수와 매니저가 하나 되어 코트를 지배하고 경기 후 가지는 뒷풀이에서 술잔을 부딪히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체 조건이나 운동 신경이 뛰어나지 않아도 함께 땀 흘리고 뛸 열정만 갖고 계신다면 누구에게나 더샷의 활짝 열려있습니다.
· 2011년 더샷 주장: 10학번 김준엽